톤틴연금(年金)

이탈리아인 톤틴(Lorenzo Tonti)이 고안한 연금제도. 응모자로부터 납입된 원금총액에서 생기는 일정이자를 응모자의 전원이 죽을 때까지 지급한다. 이자는 생존자끼리 분배받기 때문에 최후까지 생존한 사람에게는 고액이 지급된다. 그러나 원금은 일체 상환되지 않고, 응모자 전원이 사망하였을 때에는 연금사업 주최자의 것이 된다. 원래는 프랑스 정부가 공채(公債)모집의 한 수단으로 개발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