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의 분산(危險의 分散)
<위험의 집중>에 대립되는 개념. 보험사업에 있어서 대수의 법칙이 가리키는 확률의 편차를 될 수 있는 대로 줄이기 위해서는 다수의 동질의 위험을 인수하는 것이 바람직 하지만, 거기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타사로부터 재보험을 인수함으로써 실질적인 건수의 증가를 꾀하고 있다. 또한 자기사로부터도 교환적으로 출재보험하는 일이 많다. 이렇듯 동질의 위험에 관련이 있는 보험계약을 될 수 있는 한 많이 인수하거나 재보험 거래를 통해서 같은 사례가 조성됨으로써, 동질의 위험에 의한 커다란 위험집단이 형성되면 위험의 분산이 이루어지는 것이 된다. 또 거대한 위험을 한 보험회사가 단독으로 인수하는 경우와, 공동보험 내지 재보험에 의해서 다수의 보험회사가 책임을 분담하는 경우를 비교하면, 후자의 경우에서 보다 많이 위험의 분산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